
AI(인공지능)은 현대 사회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기술 분야로써,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이미지 인식 자연어 처리, 음성 인식 등과 같은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 발전에도 불구하고, AI(인공지능)는 여전히 여러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우리 인간에게 가져올 부정적 영향들과,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지금까지 발전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 일자리 감소
AI의 가장 큰 부정적 영향은 일자리 감소로, 많은 전문가들은 기계와 로봇의 발전에 따른 지속적인 자동화로 인해 전통적인 화이트칼라와 블루칼라 직종의 일자리가 점점 줄어든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제와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이들에게 문제가 될 수 있으며, 특히 지금 MZ세대들에게 걱정 요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보안
인공지능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습하므로, 프라이버시 침해와 개인 정보 보안이 큰 이슈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정보를 학습 데이터로 활용할 때, 기업은 적절한 수준의 보호 조치를 취해야 하며, 사용자들은 자신의 개인 정보와 데이터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계속해서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에서 은행, 플랫폼, 공공기관 등 우리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데이터를 쌓고 소비자에게 맞춤형 광고를 혹은 상품을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은연중에 상품, 회원가입 시 눌렀던 선택 체크 박스 및 필수 데이터 수집에 신중하게 체크해야 될 것입니다. - 인간의 독립성 감소
AI의 발전과 함께 인간의 기술에 대한 의존도도 점차 심화되고 있습니다. 만약 AI와 완전히 연동된 사회가 되면 인간은 기술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간의 독립성이 점점 소멸되어 가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배달을 쉽고 빠르게 소비자와 연결해주는 “배달의 민족”에서 클릭 몇 번으로 사업자와 배달 기사, 소비자를 연결해주면서 시간 단축과 사업자와의 관계 및 문제를 넘어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플랫폼에 의지 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우리 모두가 빠져 나올 수 없는 매너리즘에 빠지게 됩니다. - 인식의 격차 편향
AI가 인식과 행동을 배울 때 인간의 심리적, 사회적 편향이 기계 학습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이는 완전한 중립성을 가진 AI가 어쩔 수 없이 인간의 편향에 영향을 받게 만들어 결국 원치 않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I를 배포하는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AI로 진화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윤 추구의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에 나머지 소비자들이 이용 당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 사회적 분열
마지막으로 AI 기술의 적극적인 도입과 적용으로 인해 이를 받아들이거나 반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사회적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일자리 감소나 경제 불균형 문제가 실현되면 양극화가 심화되어 사회 불안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 웹툰 산업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인간의 창작물은 AI가 넘을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 했었지만 우리의 기대와 다르게 AI 그림 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했습니다. 그로 인해 소비자가 AI가 그린 그림인지 사람이 직접 창작한 결과물인지 판단 할 수 없을 정도의 수준에 올라와 AI가 그린 그림의 웹툰을 보이콧 하는 현상까지 발생했습니다.

AI 발전의 부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해서 전적으로 AI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력을 극대화하고 부정적 영향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AI 기술 발전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합니다. 교육과 연구를 통해 인간의 역할을 재조정하고 역량을 강화하여 능동적으로 개입해야 할 것 입니다.
윤리적인 부분과 기술 발전의 상충선을 잘 고려하여 법적인 강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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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PS.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뤼튼”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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